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정기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애견미용 비용이다. 특히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은 체형과 털의 양, 관리 난이도에 따라 미용비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이 글에서는 체급별 평균 미용비와 추가요금 기준을 비교해 현실적인 예산 계획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소형견 애견미용 비용 기준과 평균 가격
소형견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워지는 반려견 체급으로,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시츄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체구가 작고 관리 시간이 비교적 짧아 기본 미용비가 가장 낮게 책정된다. 기본 미용에는 목욕, 발톱 정리, 귀 청소, 위생 미용, 기본 컷트가 포함되며 평균 비용은 4만 원에서 7만 원 선이다. 다만 소형견이라 하더라도 털이 많이 엉키거나, 곱슬모로 관리 난이도가 높은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소형견 미용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미용 주기가 짧아 연간 비용은 적지 않다.
중형견 애견미용 비용과 체급별 차이
중형견은 스피츠, 웰시코기, 비글, 코카스패니얼 등이 해당되며 평균 미용비는 7만 원에서 12만 원 정도다. 털 길이와 이중모 여부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며, 활동량이 많은 경우 관리 난이도가 높아진다. 중형견 보호자들은 미용과 목욕을 분리해 비용을 조절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견 애견미용 비용과 추가요금 기준
대형견은 골든리트리버, 사모예드, 허스키 등이 대표적이며 평균 미용비는 12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이다. 털 양이 많고 건조 시간이 길어 추가요금이 자주 발생한다. 출장 미용이나 대형견 전문 샵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사전 상담이 필수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의 애견미용 비용은 체급에 따라 차이가 크다. 평균 비용뿐 아니라 추가요금과 미용 주기를 고려해 반려견에게 맞는 합리적인 미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